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파니 광복절 욱일기 게시 사건 (문단 편집) == 여담 == * [[인스타그램]]에 일장기를 게시했다가 팬들의 댓글을 보고 지운 후 욱일기 모양이 그려진 '''스티커'''를 게시하여 보복했다는 걸로 알려졌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 어떤 [[기레기]]가 이런 오보를 내보내는 바람에 [[인터넷]]에 잘못 퍼지게 된 것이다. 티파니의 팬들도 욱일기 스티커를 게시한 것은 잘못이 맞지만 절대 보복성으로 올린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애초에 티파니는 자신이 일본에서 한국으로 간다는 '''위치소개'''가 목적이었지 '''욱일기의 상징인 제국주의를 찬양'''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 위와 같은 티파니의 행실에 분노한 일부 네티즌들이 '''[[친일파|친일파니]]''', '''[[매국노|나라파니]]''', '''[[쪽발이|쪽파니]]''', 심지어 [[이완용|'''티완용''']]이라고 비아냥거린 것이 전파되었다. 특히 '나라파니'는 사건이 일어난 지 [[https://www.google.co.kr/?gws_rd=ssl#newwindow=1&safe=off&q=%22%EB%82%98%EB%9D%BC%ED%8C%8C%EB%8B%88%22|단 하루 만에 구글 검색 결과 8천여 건이, 이틀째에 이르러선 4만 6천여 건]]이 노출되었다.[* 나라파니의 쓰임은 나흘차에 5만여 건을 넘어섰다가 갑자기 2만 4천여 건으로 줄어든 이상 현상이 있다. 구글의 일부 증오성 또는 유희성 키워드의 삭제로 추정된다. '친일파니'는 평상시 쓰임과 섞여서 정확한 산출이 어렵다.] * 사실 일부 연예인이 잘못된 역사 인식을 보여 비난받았던 사건은 때때로 있었고[* [[AOA(아이돌)/사건 사고|이 사건이 있기 얼마 전에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연예인의 커리어 전반에 위기를 줄 수 있는 만큼의 비판이 있었다. 그 중 티파니는 국민 걸그룹이라 불릴 정도의 대중성을 가진 [[소녀시대]] 멤버이기 때문에 다른 연예인들보다도 광범위한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똑같이 잘못된 역사 인식을 보여도 왜 유독 '''[[연예인]]'''이 저지른 사건이 훨씬 크게 이슈가 되는지를 의문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 이정호 KEI 센터장은 자신을 "친일파"라고 소개하며 '천황폐하 만세' 삼창을 하고 정직 2개월을 받고 끝났다. 같은 잘못을 저질러도 [[정치인]]의 행동에 대한 비판 여론과 연예인의 행동에 대한 비판 여론의 차이를 명확히 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국 정치인의 정치 활동을 보고 한국어 공부를 결심한 외국인보다 한류 연예인의 연예 활동을 보고 한국어 공부를 결심한 외국인이 압도적으로 더 많은 탓이라 볼 수 있다.] * 이 사건 이후 티파니는 연예계에서 한동안 공식 활동을 자제했고 한때 소녀시대 탈퇴설까지 나돌 정도였다. 비록 범죄를 저지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출연금지 연예인]] 명단에 오르는 수모는 겪지 않았지만 대중들의 반응을 염두에 둔 행보를 보였다. 이후 [[인스타그램]]을 다시 시작했으며 대중들의 관심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대형 정치 스캔들]]에 쏠려 다행히 다른 연예인들보다 더 크게 다루어졌던 이 사건은 조금씩 밀려났고 2017년에 소녀시대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했기 때문에 팬들이 다시 결집되는 계기가 되기도 해서 소녀시대 관련 행사에서도 자주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래도 언행 등은 이전에 비해 여전히 조심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소녀시대]] 멤버들의 계약의 만료, [[티파니]] 역시 미국에서 음반을 내는 등의 활동을 한 후 거의 한국 활동을 안하고 있다. 자숙과 함께 시간이 흐름에 따라 사건의 영향력이 떨어진 것도 한몫 했다. * 2016년 10월 8일 진행된 "2016 DMC 페스티벌 - 코리안 뮤직 웨이브"의 [[MC]]도 이 사건 때문인지 맡지 않았다. 이후 서현이 유리와 함께 대신 진행을 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